나도 자영업자 형도 자영업자임. 형은 결혼해서 나가살고 나는 부모님이랑 같이살아
형은 대학교앞 장사라 방학떄 우리가게 도와주거든. 일당 10만원씩줌 내가 가서 도와주면 일당 빵원이고 ;
장사는 형네가게가 더 잘됨. 돈도 더벌고
근데 와서 솔직히 뭐 치킨이나 뭐..이런거 살수도 있는거잖아
하나도 한번도 안씀. 치킨먹자해놓고 결제 내가
영화보러 가서 영화관 결제 내가 팝콘결제 내가 지는 멀리 서있음..
형이 방학떄 말고는 못오니까 막 외식도 하고 그런단말이야. 소고기 먹으면 내가 다냄. 아니 형은 낼생각이없어
내가 가만히있으면 엄마아빠가 내려고 한단말이야 ... 아니 부모님이 가게도 차려주셨고 돈도 벌게 해줬는데
고기먹는것도 부모님한테 내라고 하긴 그렇잖아.. 싀벌 형이 안내면 내가 내는겨
맨첨엔 에이 형인데 뭐 이생각하다가 몇만원 몇만원씩 깨지니까 돈이 엄청드는거야.. 진짜 기분 개같음
난 주위사람이 저래서 손절했는데 형제면 오죽하냐
대놓고 말해서 엔빵할생각없으면 호구처럼 당하는게 일일꺼다..
우리모임은 칼같이 n빵함
계산할때만되면 사라지거나 어디 편의점가서 우유혼자 쳐먹고 계산하면 뒤늦게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