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때 난 여자와 잠자리를 평생 못할줄 알았다. 왜냐면 안경잽이에다가 게임만하고 공부는 못하는 찌질이었거든.
혈기왕성한 고딩들이 다 그렇듯이 어린마음에 많은 여자랑 자보고싶다고 막연히 생각만 하고 살았었다.
13년이 지난 지금은 많은여자들과 너무 많이 잠자리를해서 더이상 궁금하지가 않다.
짐캐리가 '모든사람들이 부와 명예를 얻기를 바랍니다. 그리고나서 그것들이 아무 의미없다는것을 깨닫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라고 말 했던것 처럼,
역설적이게도 정말 내가 바라던것을 분에 넘치도록 가지고나니 아무 의미가없다는것을 깨닫는다.
객관적으로 예쁘거나 몸매 좋은건 아닌데 내 기준에서 만족이고 좋아서 처음에 엄청 기대했는데
시1불 처음에 구멍을 못찾겠음 직선으로 넣는줄 알았는데 약간 아래로 기울여서 넣어야 되더라 개쪽팔리게 넣었는데
딸을 많이 쳐서 그런가 상상속에서는 환상의 느낌일 줄 알았는데 그런 느낌은 아니었고
야동에 나오는것처럼 체위도 하고 싶은데 체력도 딸리고 자세도 어정쩡하고 존나 힘들더라
여친한테 개쪽팔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