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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됐는데 업무내용 이해도 안되고 

내가 지금하는게 어디파트에 들어가는지도 모르겠고

 

주어지는 업무도 벅차고 하루종일 걸리고 자괴감들어서 미치겠다

미팅때 얘기좀 하라는데 지금 무슨얘기하는지 이해가 안되니까 말이안나온다

 

매일매일 회사 가는게 공포다 하나도 모르겠어

일은 쏟아지는데

 

다들 어떤 마음가짐으로 다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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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새로고침
  • 익명_15693021 2018.12.28 14:04
    원래 그래.
    처음 3개월은 진짜 유치원생 된것 마냥 자괴감 들고.
    1년 넘으면 감이 옴.

    1년만 버텨라.
    솔직히 3년만 버티면 답나옴.
    3년 지났는데 감도 안오고 적응도 안되면 퇴사.
    0 0
  • 익명_17261607 2018.12.28 14:04
    근데 너 다른데 갈 자신이나 다른거 잘할자신있냐?
    보통 다른거 잘하는애들은 지금것도 잘하면서 대부분 다른걸 준비하지
    지금껄 못하면서 다른것만 바로보고 있는애들은 대부분 실패하던데

    회사가 좋네 1달넘게 업무를 제대로 이해못해도 자르지도 못하고 데꼬있는건데
    니가 얼마나 힘들지도 예상은 되는데 연봉도 만족하고 다른불만같은게 있는게 아니고 니가 적은글 내용만으로 회사를 다니기 힘든상황이라면
    한번 악으로 버텨봐...회사라는게 개개인의 능력으로 돌아간다기보다 개개인이 충분히 할수있는량의 업무량이나 매뉴얼을 정립하기까진
    어쩔수없어

    만약 회사가 그런상황이라면 반대로 니가 회사에 제대로 적응만 하면 니후임들이나 회사의입장에서도 너는 굉장히 소중한존재가 될확률이 높아
    내가 엠봉에선 나이가 꽤 있는 축인거같아 동생같아서 하는말인데..
    매뉴얼이 잘정립되있고 누구나 와서 비슷한성과를 낼수있는 시스템이 잘만들어진회사라면 직원은 부속품이 될수밖에없어..
    누구나가 그자리에 가면 그만큼 할수있고 그런회사는 그만큼할수있는 권한정도밖에는 주지않아..보통에 대기업들은 다들 그렇지
    그래서 명퇴를 시켜도 되고 대리급과 과장급 차장급이 딱 나뉘어 자기 권한만큼만 목소리를 낼수있는데
    반대로 매뉴얼도 그지같고 일도 미어터질만큼 밀리는 회사에서 잘적응하고 일처리를 잘하게끔되면 대리가 과장까고 차장까는것도 가능하다.
    0 0
  • 익명_14522599 2018.12.28 14:04
    근데 밑에 글도 그렇고 이 글도 그렇고
    직무나 직종을 말하면 비슷한 처지였던 사람들의 조금 더 구체적인 조언도 해주고 그럴텐데
    그냥 두루뭉술하게 이야기하네.
    0 0
  • 익명_07083891 2018.12.29 00:49

    퇴근하고 공부해~ 신입때 일년동안은 엄청공부해야함... 그래야 일이 편해져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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