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사랑받고 자란 사람이랑 어릴때부터 상처받은 사람이 훗날 성인이 되면
둘차이는 어마어마함
자신감이나 자존감의 차이도 있을테며
정서적차이도 있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도 다를것임
한쪽은 세상은 노력만하면 다 이뤄지는 따뜻한 세상이며 사람들은 착하다고생각함
후자는 사람들은 다 사회계약에 의해서 존재하고 이기적이고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함
경험의 질이 다르다
사랑을 받고 자란다 ...
그러면 노력도 사랑을 받고자라는 사람이 더 잘하고 인간관계도 아주 많은 사람들과 거치다 보면 인간관계 인싸일거임
반면에 후자는 자신을 사랑해주는 이 없고 알아주는 이없으니
인간관계 자체가 그냥 이해관계라기보단 가식적이고 생존쟁탈전으로 느껴질것임
웃은건 미안한데 그건 아주 예전 부터 그래왔던거야
조금이라도 책 읽고 공부 해봤으면 당연한걸 뭐 그리 글 싸지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