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극히 주관적인 내 생각이야. 반박은 언제든 환영해.
난 돈을 가지고만 있으면 그 가치 자체는(수치상) 변동이 없어 실질적 손해가 없지만, 손해라고 생각함.
돈은 가지고만 있으면 그냥 손해야. 차라리 잃는게 난 이득이라고 생각한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뭐 자기 생활에 리스크가 안되는 선에서 투자를 했을시 잃더라도 경험이라는게 생기잖아? 그에 반해 돈을 그냥 가지고만 있는건 난 아주 어리석은 생각이라고 생각해.
따라서 돈은 소비를 제외하고는 무조건 투자를 해야한다고 생각함.
일단 적금 및 예금 - 아주 좋은 시스템이지. 코로나로 주식이나 코인시장이 활성화되기 전까진 아주 좋았으나. 퍼센티지의 이율수치로 비교하니 게임이 안되거든, 원금을 안잃는 메리트로 적금,예금을 들이밀자니 게임이 안되는거야 이게, 근데 청약은 꼭 들자 ㅋㅋㅋㅋ
코인 - 변동성이 너무 심함. 24 시간 장이기 때문에 계속 봐야하고 온 신경이 거기로 쏠려있음, 어느정도의 예측은 가능하지만 그 “어느정도”가 다임. 사실 맘만 먹으면 시드의 절반이 몇시간만에 날아갈 수도 있음.
그래서 온 신경이 여기에 쏠리게 되고 그러다보니 수면 장애로도 이어짐. (내가 실제로 그랬음) 돈하고 엮이다 보니 자나깨나 코인&돈 생각이고 일에 잠깐 집중하느라 못보다 생각나서 코인보고 등락하는 거에 내 감정이 오락가락하는것에 현타를 느낌.
시드가 많다면 바이낸스 지갑 만들어서 김프와 역프를 이용하여 환율 차익으로 이득을 보는거 추천. 숏 포지션 잡고 펀딩피 받으면서 양방으로 해놓으면 연 15% 정도 펀딩피와 김,역프 이용하여 차익을 챙길수 있음.
주식 - 코인보다 확실히 스트레스가 덜함. 장 시간도 정해져있고 급락 변동의 폭도 훨~~~~씬 적으며 배당금이라는 시스템까지 존재. 코인보다 스트레스 진심 훨~~씬 덜받는거 같고 적금 이율에 비했을때도 주식이 뒤쳐지는게 없다고 보임.
여기까지가 내 생각. 물론 주식도 개인의 선택이고 종목 선택도 개인의 생각이지. 주식은 삼전을 예로만 들어도 1년 묵힌다 치면 은행 예적금 이율보단 많이 나올거라 장담함.
걍 내 생각 적어봄
예금,적금이 돈 버는것= 실물자산이 숏일경우, 그러나 장기간 두었을때 확률적으로 수익을 내기어려울뿐더라 , 숏이라면 숏을 치거나 다른 실물자산인 금이나 금관련된 주식을 사겟음
코인= 남이 돈 번거 인정하는데 나는 절대 안할 생각, 이유는 걍 인기일뿐 실물자산이 아님, 그냥 거래게임이라고 봄.... 코인으로 수십억 벌었다는 애들 보면 하나같이 이런저런 논리적인척 얘기하지만 걍 돈 벌었으니 하는 말이지 아무런 논리적인 이유가 없이 수급과 변동성으로 먹은거일뿐.. 하나같이 영혼이 빈곤한게 보임 . 내가 만약에 벌었으면 자산가 사이에서 좀 쪽팔릴듯함... 투자의 깊이감은 1도 없어
바이낸스= 내가 뭔지 몰겟다 ㅋㅋ 근데 연 15프로 벌수있으면 어마어마한건데...
주식= 굿. 배당막아주고 섹터 돌거나 돌거 들고잇으면 난 초보자도 할만하다고 봄.
개인적으로는 국내 주식 미국주식 부동산 청약통장 경우에 따라 딸러채권 이게 제일 낫다고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