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서나 들을수 있는 애기지만 요즘은 굳이 남자들이 여자가 아니더라도 즐길게 많잖아. *일부 여자들도 포함*
예를들어 오락실세대? 삐삐세대? 그쯤만 생각해봐도 즐길만한게 없었지. 사회 분위기도 씹선비 사상였고..꼰대들도 많고..
결혼못해도 ㅂㅅ 여친없어도 ㅂㅅ 취급받던 시대랑은 너무 다르지. 지금은 돌싱들도 환영하고 이혼조차 흠이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그리고 이런 분위기가 단순 여성들이 힘이 쎄져서가 아니라 부모님들 세대를 보고 자식들이 결혼이나 이성에 대해서 다른시각을 갖기 시작한거지
거기에 더하여 지속적인 발전으로 문명혜택까지 받으니까 혼자 살아도 아쉬운거 하나없고 그러니깐
자기중심적인 생각들이 많아지고 그렇다보니 노인네들은 그들을 인정할수밖에 없고 젋은애들은 자기 잘난 맛으로 사는거지.
잘생김,못생김,자신감,돈,정신사상,피곤함,귀찮,자기계발 등등 모든 이런걸 떠나서 모쏠들의 이유는 너무나도 다양해~
나는 일단 30대 중반이 되어가고 있고 위에 글쓴대로 어려서부터 사랑? 여자? 결혼? 이런건 나에게 사치다 라고 생각했어.
왜? 즐길게 너무 많고 문명의혜택이 늘어나면 늘어났지 퇴보하진 않으니까.. 사람이라 외롭지는 않아도 가끔 쓸쓸할때는 있지만
그게 여자나 사랑 때문 이라고는 생각해본적 없어.
머 ㅈ지 나 성욕 타령하는 사람들은 늘 있겠지. 그런데 말이다 노말하게 사랑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성욕이 더 많다곤 생각 안해봄?
고자라고 놀릴수도 있겠지 그러니깐 모쏠들은 이미 해탈의 경지에 오른사람들 많아. 하지만 나는 만들고는 싶은데 그게 뜻 대로 안되서 혼자서 푼다 하는 사람들은 머 그러려니해 하지만 진짜다! 하는 모쏠들은 그저 너희랑 많이 틀리다 생각해.
아니야 그건 그냥 모쏠들의 핑계 자위질이고
성격이나 외모 어딘가 분명히 하자가 있다 모쏠들은 ㅋㅋ
외모가 씹후타치거나 관리안되는 파오후 돼지면 남녀공통 극혐인거 인정?
그리고 내 친구만 봐도 성격이 존나 내성적인데 그런 애들은 모쏠일 확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