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부모님하고 영화보러갔는데 영화볼때 핸드폰켰더니 뒤에서 어떤 아저씨가 소리질렀대..
근데 난 개인적으로 영화볼때 폰 보는사람들은 평생 영화관에서 예매불가처리되어도 마땅하다고 생각해서
그걸로 싸움.
일단 아저씨가 과잉대응했네하고 편 들어주긴했지만, 잘못된것도 편들어주면 그건 자길위한게 아닌거라고 이야기했는데
다 자기잘못이라고 그러는데 어떻게해야하냐..
잘못유무랑 상관없이 그냥 감싸야하는게 맞는거야?
내가 감쌌다가 나중에 친구들이랑 영화볼때도 그러고 그걸 잘못인지 모르면 그게 더 큰일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