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두루 섭렵했음
처음엔 어렸을때 농협가면 책코너에서 빌려볼수있었던 영웅문을 국딩때보면서 무협지의 길로 빠져들었었지..
처음 본 판타지는 뭐였는지 기억도 안 나네..바람의 마도사였나...?? 중딩떄쯤 같은데..
20년이 뭐야..벌써 25년도 넘었구나..
최근까지 책대여점만 5군데 넘게(오래되서 망한곳, 이사해서 등등의 사유) 옮겨다니면서 꾸준히 즐기는중.
첫 책대여점에서 1만권 넘게 빌려서 VIP였는데..장사 안되서 접은 사장님 ㅠㅠ
지금 출근하는 가방에도 마교육제 들어있고 지난주에는 책 먹는 마법사 13권까지 보고..즐기는중
돈 별로 안 들고 좋은 취미인듯 하다...ㅎㅎ
정통 무협이나 정통 판타지 좋아하는데 요즘 너무 현대물이나 환생물 게임물 이런게 많아서
골라볼만한 책이 없어서 아쉽다...
재밌는 책 좀 추천 해줄래...??
뭐 나혼자 SSS급 테이머니 이런 현대판타지물은 안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