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가지 요건에서 저울질 중인데요
최종 목적은 1년동안 일하면서 1,500만원 모으기 입니다.
차 없고, 빚 없는 상태입니다.
앞만보고 살것이냐, 옆도보며 살겄이냐에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1. 깡시골
출퇴근 회사차 편도 30~40분
기숙사 생활 생활비 10만
주위에 논밭과 시내는 출근지와 비슷한거리
세후 270~90만원 / 보너스 나 별도의 떡값 없음
2. 시골
출퇴근 도보 10분
기숙사 없음 근처 원룸 보증금 300 / 월세 25(관리비포함) / 2번선택시 보증금과 처음 월세를 대출받아야함
도보 20분 가면 나름 번화가 - 술집, PC방, 안마방, 노래방들 즐비 큰 아파트 단지 있음
세후 210~30만원 / 설,추석, 여름휴가(토일포함9박10일) 때 떡값제공 50만원미만
근무기간은 1년 잡고 있습니다. 나이 대는 30초반이구요, 1번과 2번의 하는일은 거의 대동소이 합니다.
형님, 누님들 과 동생분들의 생각은 어디가 괜찮은가요?
출퇴근 기름값 좀 계산해 보고 너무 적자가 아니라면 말아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