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6살된 새파란애입니다.
부모님의 바램에 따라 어렵게 공무원이 되서 안정적인 삶을 살겠거니했는데
맨날 하는일은 휴대폰웹툰보기..폰게임하기.. 사실상 세금도둑이었습니다.
내가 하고싶었던 공부 내 꿈은 이런게 아니었는데 말이죠..
배부른 소리겟지만 사실 이번달 말로 퇴직 확정이에요 헤헤..
대학교에 다시가고싶어서 묵혀놧던 책을 보니 너무 좋었어요
원래부터 좋아하던 공부를 하면 하루고 이틀이고 밤새서 해도 마냥 좋았는데 지금도 그런가봐요
26살에 대학교 2학년입니다
그냥 응원받고싶어서 써봤어요 헤헤..
와 멋있네요 ㅎㅎㅎㅎ
후회안하실거에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