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대학이 계급이고 낮은 사람을 무시할수있다면

그럼 너는 너보다 입결 높은 대학 다닌 사람은 너의 가치를 함부로 판단하고 낮춰도 된다고 거네? 왜 있지도 않는 계급을 니가 만드냐?

대학을 다녀보면서 느끼는거는

결론을 말하면 좋은대학을나올수록 봉급이 더 좋은 곳에 취직을 할확률이 높아 질 수가 있지

근데 학교가 변변찮으니까 어느 대회나가서 장관상을타던 국제대회에서 우승을하든 흔히 말하는 명문대학교에 비교하면

지원이 진짜 없어 가령 예를들면 난 국제대회 가는데 경비와 숙박비 정도? 근데 명문대애들은 3배이상의 지원비를 받더라

지원비가 많으니 실험에 대한 다양성과 경우의 수를 더 늘려서 더 많은 자료를 축적해서 사실을 증명할수가 있더라구

난 학교가 변변찮아서 명문대에 비해 상황이 엄청 악조건이더라.

학교는 더 좋은곳에 취직할 확률을 올려주는 취직의 수단으로 전락한지 오래야

그렇다고 너보다 못한 삼류 지잡대를 나온다하더라도 훗날 사업을 할수도있는거고

알아둬야해 더 좋은 학교는 더 좋은곳에 취직할 확률을 올려주는 것이야.

내 대학은 밝히지 않겠으나 우리학교에도 대학에 과도한 자부심 갖고 타 대학 무시하는 새.끼들 있음
근데 그놈들 특징이 뭔지암? 추남, 추녀 ㅋㅋㅋㅋ
이쁘고 잘생긴애들은 거의 그런생각 안하는데 희안하게 추남 추녀들이 꼭 그렇더라

30넘어 생각해보니 대학이라는 건.. 인맥으로서 어느정도 먹히냐가 가장 중요한거.. 학생때는 성실함의 지표나 능력의 지표가 될 수 있지.. 하지만 회사생활하면서 능력이라는 건 사실 그 외의 부분도 상당수임.. 만약 사업을 한다면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정도가 유의미하고..it쪽.. 나머지는... 만약 인맥을 얻으려거든.. 대학별로 먹히는 곳이 아마 있을 거임.. 만약 지방에서 무언가를 하고자 한다면 지방거점대도 의미가 있을 수는 있음.. 심지어 그냥 지방대도 선배가 관련계통에 많고 하면 유의미함..
부산쪽에서 회사 드가면 부산대 말고도 부경대나 이런 대학도 상당히 많음 경북쪽에선 영남대나 금오공대가 그렇고.. 결국 가장 중요한건 사람임. 사람때문에 대학 간판이 필요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