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국가에서 오랜 새월동안 공부하고 살아보고 귀국한 사람으로서 느끼는 한국은
지옥 그 자체거든 아니 어떻게 이렇게 살지? 왜 이렇게 열심히(?) 힘들게 바보같이 살까
왜 여기 사람들은 자기 행복을 추구하면서 살지 못할까? 스스로의 권리와 행복을 위해서 싸우지 못하는 국민들인가?
자기들이 삶이 정말 다른 OECD 국가들에 비하면 비참하다는걸 몰라서 저러나?
다른 나라에서 안살아봐서 이렇게 무지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인가?
여러가지 의문을 낳게하는 동시에 말도 안되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북한주민들이 생각이 들면서
삶에 대한 불공평함을 '어쩔수 없다, 원래 인생은 그런거다, 다른 나라 애들은 더 힘들다'
라며 생각하고 참아가면서 살아가는게 한국인의 종특인가 싶기도함.
다른 서양국가에 사는 한국인들은 "그래도 여기가 한국보단 훨씬 낫다, 한국에서 살바에 죽는다, 사람이 살곳이 못된다"
라고 늘 말하면서 산다는걸 모르나?
하긴 나도 외국에 살면서"그래도 한국에 사는 불쌍한 한국인들 보단 낫다" 늘 생각해왔다.
대단하다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참 멍청하다 라는 생각이 든다.
일은 저렇게 죽을것 처럼 하는데 왜 정작 중요한 자신의 삶과 행복에 대해선 열심히 싸우지 않을까?
한국인은 오직 가정을 지키기위해 평생을 바치는 삶에 행복을 느끼는건가? 궁굼하기도 함
닌 아프리카 독재국가에서 전쟁이나 기아에 고통받는애들 보면
어휴 무지하고 멍청한 족속들ㅉㅉ
이래생각함?
세계로 나가서 더 넓은 외국에서 공부햇으면서 우째 더 편협한 시야를 얻어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