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 3년하고 접었음.. 진짜 1년동안은 하루도 쉬지않고 일했고 나머지 2년은 일주일에 한번쉬어가면서 일함
거의 서있는일이고 바쁘게 움직이는 음식점이지
엄마랑 나랑 같이 일했는데 일하는동안은 하나도 진짜 한번도 감기나 아파본적이 없거든. 뭐 그냥 기본감기 기침정도만?
가게 그만두고 이제 쉬고 놀아야겠다 생각했는데 엄마랑 나랑 둘다 몸살에 감기에 고열에 죽을꺼같음..
이게 긴장풀리니까 그런건지 미치겠네 ㅋㅋㅋㅋ그리고 쉬는데도 계속 불안함.. 일나가야할꺼 같고
진짜 태어나서 아파본적 거의 없을만큼 튼튼하거든 집안 자체가 그래
이렇게 감기로 고생하니 힘들다
주방알바 6개월 빡세게 할 땐 전혀 안 아팠는데
그만 두고 다음 날 고열에 기침 갑자기 도져서 병원 가보니 폐렴이었음
병원 가서 입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