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니는 신입인데요 계속 퇴사하고싶다는 생각이드네요

ㅠ 다니기싫으면 그래야죠 뭐

근데 뒷담화는 뭐 어딜가든 있는데
막말은 좀 심하긴하네여

나도 3개월차 일때 현타 심각하게 오고 내가여기 왜있나 싶었는데

그 시기만 잘지나면 그래도 다닐만하다.

그냥 그러려니 공기처럼 있어라.

그래도 여긴 정말 아니다 싶으면 그때 퇴사해.

고졸인데 3200받고 중소 기술직 다니다 스트레스때매 원형탈모생겨서 퇴사함
나와보니 전부 3000 미만으로만 있더라
다행히 챙겨주시던 부장님이 연결해주셔서 3500받는걸로 얼마전 면접봄
퇴사도 잘생각해 난 맞춰주는곳없어서 일년쉼

어디든 다그렇다 이직한다고 더좋은곳 돈많은곳 분위기 좋은곳일수있겠냐 일단적응하고 잘알아보고 그만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