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친한 여직원이랑 둘이 슬 마심
아 난 유부임 여자는 20대 미혼
둘이 마시는데 여자애도 술좀 잘함
둘이 각 세병씩 마신거 같음
각 두병째 들어가니까 노래방을 가자함
난 노래 방 싫어함. 자꾸 가자해서 너 자꾸 노래방 가자 하면
우리 노래방에서 한번 하는 거야
라고 말함
그러니까 애가 고민을 하더니 자기는 노래방에서 하는건 싫대
내가 결혼후 아직 와이프 말고 따년이란 몸 섞은적은 옶음
연애 할 때는 개짓거리 몰래 많이 하고 다녔는데
지금은 아이도 있고 와이프테 미안한 마음이 클꺼 같아서 시도도 안함
근데 그 날은 내가 마음만 먹으면 이란 생각이 딱 들더군
그러고 술집 나와서 집에 데려다 주는디
왜케 앵겨 붙던지 손잡고 안고
대리가 잘 안잡혀 음주 운전도 할까 했는데
미친 짓거리라 차에서 한 숨 자고 가겠다 하니
여직원이 자기 집에서 자고 가라함.
야 ㅋㅋ 내가 너네집 들어가면 우린 선 넘는거야 라고 했음
그러더니 그건 안된데 ㅋㅋ ㅋ
옛날같았으면 한번 하자. 처음부터 하고 싶었다.
오늘 안하면 평생 후회할꺼 같다 하면서 너네집에서 맥주 한잔 더 하자
입 개 털었을텐데.....
무튼 자고 가라 길래 너네집 들가면 해뜨면 나올꺼 같다 말하고
데려다 준다 하니. 그 때부터 나를 데려다 주겠다니 잡히지도 않은
대리를 기다려 주겠다니 머니. 무튼 한참 실갱이 하다 집으로 올려
보내고 나도 집에 옴
여직원이 담날 그날에 대해서 많이 취해서 기억이 잘 안난다고 함
ㅋㅋㅋ 왜케 내 손을 잡냐 하니 ㅋㅋ 미안하다함.
우리 선넘을 뻔 했는데 내가 적당히 지켰다고 말만함 ㅎ 무튼 웃겼음
그러면서 또 언제 마시냐고 하네.
하 담에 마시면 담에는 정말 먼일 날꺼 같은디 ㅋㅋㅋ
ㅈ 뿐만아니라 음주운전할 생각을 하시네 정신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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