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원래 ㅅㅅ에대해 보수적이고 말하는것도 부끄러워하고 그러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사귀는 시간도 많아지고 ㅅㅅ횟수도 많아지고 하다보니
이런저런 얘기도 조금씩하는데 자기는 애무를 많이 해줘야 할때 좋다고하더라
그래서 엊그제 진짜 나도 각오하고 애무만 한참동안했다
야한얘기 부끄러워하는 여친입에서 이제 넣어달라고 말이 나올정도로
시계를 안봐서 모르겠는데 내짐작으로 1시간반은 넘게 애무해주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나서 하는데 처음으로 여친이 느낀다는게 나도 느껴졌다
피스톤질하면서 여친 골반쪽이 미세하게 부르르떨리는 느낌나더라
끝나고 나서도 좋았다면서 그렇게 앵기는 모습 처음보는데
앞으로 쭉 이렇게 할 자신이 없다ㅜㅜ
어케 한번할때마다 애무를 1시간반동안해주고 해야되냐
일욜내내 고민하다가 기구라도 생각해보고 있는데 이런게 고민될줄은 몰랐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