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153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엄마 반대가 너무 심하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냐? 진짜 난 이여자하고 사랑하면서 살고 싶은데 

 

엄마 반대가 이리 심할줄 몰랐다.

 

여친 집이 너무 가난하긴 한데 난 사실 그런거 상관없거든

 

근데 우리 엄마는 너무 가난한 집안하고는 사돈 맺는거 아니라며 난리친다

 

뭐 해결 방법 없냐?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익명_98335544 2019.01.08 14:55
    이 여자랑 결혼 안 하면 평생 혼자 살거 같다고 말해봐. 박수홍 엄마 반대로 결혼 안 했다가 아직 혼자 살잖아.
    나중에 너희 어머니가 니 결혼 안하고 혼자 늙어가는 그런 모습 볼 자신 있으신지 물어봐
    0 0
  • 익명_66327901 2019.01.08 14:55
    솔직히말해서 결혼할때 시댁은 처가덕좀 보는거고 처가도 시댁덕좀 보는데 그게 갶이 너무 크면 뭐.. 어쩔수없긴하지

    너네 집안이 멱살캐리해도 상관없을 정도의 재력이면 뭐 괜찮다만 그정도는 아닌가보네
    0 0
  • 익명_16851336 2019.01.08 14:56
    그냥지나가려다 몇자적는다
    나도 이번에 결혼하는데 내 여자친구는 부모님이 두분 다 안계신다
    그래도 어린나이부터 성숙하게 잘 사는모습보고 더 맘에들었고 내가 더 품고싶었다.
    우리집은 중산층정도인데 다행히 별다른 반대없이 우리 부모님도 맘에들어하셨어, 우리집도 전엔 뭣도없었거든
    부모님의 생각은 바꿀순없지만 자식이기는 부모없기도하고 가치관에대한 재정립을 해드릴필요가있다.
    내 개인적인생각으론 기성세대의 선입견이라고 생각하거든

    글쓴이네 집이 얼마나 잘사는지모르고 어머니를 욕하는건아니지만,
    상대 집안이 가난하다는이유로 반대하시는건 여친을 너무 띄엄띄엄보신다는거다
    여친의 좋은모습 장점 더 자주 이야기해주고 여친도 얼굴 더 자주비추고 진심으로대하면 마음이바뀌실 계기가 생길거같아
    집잘살고 대단한집 여자 만나면 그건 그거대로 또 문제일거거든, 결혼은 모든게 문제로 다가온다.
    이해관계가 성립되야 그나마 다투지않고 넘어갈수있는거야.
    나의 경우처럼 굳이 말하고 설명드리지않아도 내 마음을 아시고, 여자친구의 입장을 우리 부모님이 이해하시는 그런 이해관계

    잘 해결하길바란다. 여자친구는 앞으로 글쓴이말고 누굴 만나도 해결해나아가야할 문제일거야. 가장우선을 여자친구로 두고 말과 행동하면 여자친구에게 큰 버팀목이될거다.
    0 0
  • 익명_08939034 2019.01.08 20:59

    결혼은 남녀의 만남이기도 하지만 집안의 만남이기도 해. 집안 격차가 크면 많은 어려움이 있고 그것때문에 사이가 무너지기도 한다. 난 어머니 반대를 이해한다. 연애와는 너무나 다르거든. 

    0 0
  • 익명_33751170 2019.01.09 01:21
    다른거 다 필요없다 놓치면 평생 후회할것 같으면 부모님 설득해서 꼭 결혼해.
    다만 두 집안사이에 한쪽이 너무 그러면 아주 작은거 씀씀이 차이부터 시작해서 차이가 날거야. 그런게 싸움의 화근이 되기도 하고 그리고 이혼 한다고 해도 많은쪽이 역시나 잃은게 당연 크고 너희 부모님이 성격이나 여자친구 부모님들 말씀도 들어보고 양가의 성격이나 성향들을 좀 생각해보고 결정해도 안늦어. 그리고 결혼까지 생각한 너를 칭찬한다 어려운결정일텐데 일생에 두번세번 또 할거 아니면 결혼식은 미루더라도 좀 더 신중히 조심스럽게 접근하길 빈다!
    0 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익게 무성의글 즉시 IP 차단입니다. 18 익명_63088109 2022.07.02 151654
공지 익게 비회원 작성 가능 정치글 IP 차단입니다. 32 익명_83964249 2022.03.20 159738
111976 자자 new 익명_12570663 2025.02.20 2
111975 역시 사람은 적당히 넓은데서 살아야 하는구나 1 new 익명_57645372 2025.02.20 35
111974 주식 배당금 기다리다가 목 빠져벌임 1 new 익명_39594949 2025.02.20 43
111973 페르몬 써봤냐?? 3 new 익명_11271665 2025.02.20 47
111972 생선가게 일하는데 너무 힘들다 new 익명_26023352 2025.02.20 40
111971 시티즈 스카이라인 해 본 형들 있나요? 2 new 익명_17308477 2025.02.20 23
111970 트럼프 러시아 합의 보고 느낀점 1 new 익명_91573177 2025.02.20 29
111969 돈이 얼마나 많아야 맘놓고 지낼까 2 new 익명_73140169 2025.02.20 27
111968 시발 나는 윗집 복이 존나 없는것 같다. 2 new 익명_09475039 2025.02.20 29
111967 김새론 관련해서 이진호 기자 입장 밝히고 있네 new 익명_54823713 2025.02.20 29
111966 무도랑 하이킥은 new 익명_47120384 2025.02.20 21
111965 와 연말정산 1 new 익명_60153030 2025.02.20 31
111964 요즘 뭐만 먹어도 소화도 안되고 2 new 익명_81981510 2025.02.20 23
111963 금연 1달째.. 6 new 익명_08846192 2025.02.20 26
111962 과태료 한 번에 두 장 보내줬다 2 new 익명_15622697 2025.02.20 27
111961 이직선택vs 1 new 익명_29287063 2025.02.20 23
111960 아내랑 의견차이 짜증나네 3 new 익명_58508738 2025.02.20 39
111959 버튜버는 논란이 안꺼지는날이 없네 1 new 익명_93525329 2025.02.20 24
111958 생각해보면 김새론한테 왜그랬나 싶다 4 new 익명_94862651 2025.02.20 36
111957 형들 컴퓨터 질문이씀다 1 new 익명_74809497 2025.02.20 22
111956 20 후반 ~ 30 초반 애들아 아직도 취업 못한 친구들 있음? 3 new 익명_24844983 2025.02.20 25
111955 회사 소문 퍼트리는놈 4 new 익명_67623609 2025.02.20 94
111954 님들 마우스 쿠팡에서 사도 되나요? 5 익명_44355753 2025.02.18 170
111953 퇴사한다 4 update 익명_31609310 2025.02.18 173
111952 퇴사 3년된 첫 회사를 못 잊는 이유 3 file 익명_82064826 2025.02.18 23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480 Next
/ 4480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