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관 장기를 취사선택해서 쉽게 하는거로 알고있나본데 전혀 그렇지가 않아 요새는 하도 부사관들이 많아서 개나소나 다 장기 시켜주는게 아니라 힘듬 되면 무조건 장땡이지 그래서 4년 군생활하다 장기 떨어지고 다시 부사관 재입대해서 장기 노리는사람도 엄청 많음 군생활할때 몇명 봤다
장교 : 특기마다 다르지만 중령진급부터는 좀 힘들어짐. 열심히하면 20년도 못채우고 전역하는 일은 적지만 그 이상은 케바케. 장교는 인맥빨+특기빨이라 시작점이 매우 중요함. 부사관 : 요즘 공직의 인기상승으로 하사 가기도 어렵지만 중사 진급을 못하는 하사들도 굉장히 많음. 근데 중사부터는 사고치지 않는 이상 진급못해서 전역할 일은 없고 호봉은 계속 쌓이고 일은 안하고~ 권력을 얻고자한다면 리스크가 있지만 장교를 가고 즐거운 공직라이프를 즐기려면 부사관이 더 나은듯. 물론 부사관도 별 잡일 다하고 기어다니지만 상사급부터는 워라밸 끝판왕인듯싶다..
현재군인인데 진짜 군인은 못할짓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