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는 집에 있어서 모르겠던데 오늘 일하고 더버서 애들은 떡복이랑 이거저거 해주고...
어지 못 먹은 냉국수 먹을려고 아파트 상가 국수집에 갔어....
아무도 없더라...냉국수 2개 참치김밥 2개 시키고 마누라랑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 하고 있는데
몇몇 손님이 오고 내 복 다 가져갈....ㅡㅡ
암튼..
그러다 한 아줌씨가 들어오는데 사장이랑 아는 사이인지 마스크도 안쓰고 들어와서 좋나 큰 소리로 떠드는데 1차로 참았어~~
앉자마자 아저씨랑 또 큰 소리로 떠드는데 또 참았어~~ 마누라가 내 손 잡아서.....ㅂㄷㅂㄷ
근데 내 뒤에 냉장고(술,음료수)에서 뭘 꺼내면서 또 큰소리로 씨부리네...개폭발.....나도 좋나 큰소리로
저기요 아줌마 조용히 좀 하쇼~~ 하니까 같이 있던 아저씨 나가버리고 사장와서 ㅈㅅ 하다고 하고 그 아줌마..
아..하하..죄송해요...하면서 나가버리네....ㅡㅡ 다 먹고 나가니 마루 같은 곳에서 한잔하고 있더만....
제발 좀 예의 좀 지키고 살자...
아재요 가독성없는 글 읽어봤는데
큰소리 내기전에 조금 조용히 해달라고 차분하게 말하지 그랬어
상대방 예의 없었지만 본인도 예의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