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는 지하철 노선이 여러 개 있어서 서로 다른 지역을 지나가고 종종 겹치는 곳도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처음 개통한 1호선은 다른 노선들보다 특히 고령자분들이 많아 보이는데
혹시 그것이 사실이라면 이유가 있을지요...?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종로3가, 동대문, 제기동 등 구도심 및 고령층 분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모두 지나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데
혹시 다른 노선보다 탑승객의 연령대가 많다고 느껴지는 객관적인 근거가 있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