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좀 혁신적이다
기축달러통화 체제에서 개도국들은 항상 피해만 봐왔다
연준에서 금리를 낮게 책정하여 양적완화를 하면
투자금들이 이머징마켓으로 흘러들어가서 그 국가의 주식이나
부동산을 떡상시키고 금리 다시 높이면 물밀듯 자본이 빠져나가
그 국가는 경제공황이 오고 이런식으로 울나라 포함 전세계의
개도국은 피해를 입지 않은 국가가 없을 정도다
이 금융시스템의 폐해는 관심있는 사람만 아는 내용이었는데
이번에 KBS에서 팬데믹머니 라고 2부작 다큐로도 제작했더라
미국은 대중적 이미지로는 그렇지 않지만 진심 깡패국가다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한것은 달러의 횡포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개도국은 오히려 좋은 선택이라고 본다
비트코인은 본질적으로 가치가 없다
하지만 이건 금본위가 아닌 명목화폐인 달러도 마찬가지다
그저 미국이라는 국가가 신용을 보증하는것이 전부다
아무런 가치가 담보되지 않은 달러를 무한으로 발행하는
연준이 사실 이 세계의 지배자 노릇을 하고 있고
전세계는 이 달러시스템의 노예나 다름이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CB7R8IuIlOk
뭐가 달라 근데? 비트코인도 미국 금리 오르면 쫙 빠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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