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신사 갔다가 저녁에 스카이트리가서 야경보고 왔어요
신사에서 신기한 일이 있었어요
일본 신사가면 옆에 약수터?? 같이 생긴게 있는데
신기해서 사진 계속 찍고 있는데 20대 초반 처럼 보이는 애들이와서
몸짓으로 알려주더라고요.... ㅋㅋ 처음에는 이쪽바리가 ???? 이상한거 알려주는거아니야 ?
라고 생각햇는데 제 생각이 짧았네요
한국에선 이유없는 선행은 없을 꺼라 생각을 해서 그런지
처음에는 달갑지 않은 행동으로 받아들여졋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웃으면서 설명해주고 신사 이곳 저곳 구경해주고
저녁에 야경인 스카이트리까지 알려줬네요
뭔가 평소에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던 제가 부끄러워지는 날이였습니다.
다른 사람의 선행조차 이해못할정도로 여유롭지 않던 생활이였던거 같습니다....
조금은 주위를 둘러봐 다른사람에게도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네요
오늘은 오다이바 츠키즈시장 도쿄역 까지만 볼 생각이네요!
형님들 만수무강 어제 다행히 야스쿠니가라고 한 형말은 안들었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