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솔직히 운동중독이라는걸 겪어보질 못했거든?
운동을 좋아하긴 함. 근데 좋아하는 운동이 경쟁하는 운동. 구기종목이라던지 격투기 뭐 이런걸 좋아함.
그리고 이런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보고 운동중독이라고 잘 안하잖아? 운동중독이라 함은 보통 쇠질하는 사람들보고 많이하잖아
어떻게 하다가 운동중독이 걸리는거임? 난 솔직히 쇠질을 하고싶은데 못함.
물론 한창 운동할때는 헬스도 2년정도 하고 몸도 많이 벌크업하고 그랬는데, 그때도 운동할때마다 항상 너무 괴로웠음.
그냥 나날이 운동하고 나서 운동했다는 보람을 느끼고 몸이 좋아지는 느낌으로 했지 운동에 대한 열망으로 하진 않았음..
근데 운동중독인 애들은 운동 자체에 열망이 있고 운동하면서 되게 좋아하더라고 그 힘든느낌을.
그게 어떻게 하면 생기냐?
그리고 변화된 몸을 보며 보람을 느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