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여친부모 모르게 한 한달? 여친만나고 있었는데
통화하다가 들킨거임
근데 진짜 장난아니고 애비라는새1끼가
다짜고짜 "시1발 너누구야 어디서 굴러먹은 놈이야@!%@"
진심 욕을 존1나 퍼붓는거임
화나기보다 진짜 정신병자인가 싶기도하고
여친이 전화기 뺏으려는데 막 여친한테도 가만히있어 이년아 공부안하고 연애질이냐고
조온나 머라하는거임
난그냥 얼타고있는데 갑자기 느그부모는 어떤부모길래 니같은 새1끼를 낳았냐
이딴 개소리를 시전하는거임
그래서 나도 모르게 나도 귀한자식이다 애비란 새1끼가 딸앞에서 욕 존1나하네
집안 잘돌아간다 ㅆ삐ㅏ 안만나면 될거아냐 씨112벌럼아 하고 끊음
그뒤로 그년한테 정존1나 떨어져서 전화다씹고 그랬는데
가슴존.나컸는데 아쉽다.
잘했따
가슴 못 만진게 아쉽겠지만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