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흔히 말하는 지잡대를 나옴. 지금은 운 좋게 경기도에 위치한 중견기업에서 만족하며 일하고 있다.
2년 근무하면서 느낀건 지잡도 하기 나름이구나란 생각임.
여기서 일 잘한다고 대표님께 칭찬받는 과장급들 중에 지방대 출신 많고 상무님도 지방대 출신인데도 돈 잘벌고 회사에서 잘 나감
카카오톡 들어가서 대학교 때 애들 프사보면 학생 때 뭐라도 준비한 놈은 대기업까지는 아니더라도 사람답게 살고 있는데
지잡대지잡대 불평하면서 패배의식 찌들은 애들은 정수기, 자동차, 비데 등등 이런거 판다고 카톡 프메에 올려놓더라.
나는 사람은 어느기점에서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함. 고등학교 때 공부 못했다고 평생 패배자라고 생각하지 않음.
뭐 결론은 열심히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