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26입니다
고등학생때 멋모르고 영어를 잘하니까 영문학과 가야지 하고 영문학과를 다니다가 비전이 없어보여서
현재는 제가 뜻이 있고 하고싶은 일인 실내건축학과를 다니고 있는데 아마 졸업은 28에 할것같습니다.
근데 김짤형님들 다들 20대 후반에 연봉 4천은 그냥 기본적으로 받고 일하는것같은데
실내건축학과(인테리어 디자인)쪽으로는 돈버는거는 욕심을 버려야할까요??
사실 꿈과 뜻이 있어서 늦게나마 서연고 라인 실내건축학과에 오긴했는데 돈에 대한 욕심도 없진않아서..
돈과 꿈중에 하나는 포기해야할까요?? 만약에 포기한다면 후회는 안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