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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9 13:51

형들 여자친구 어머니 병문안 가는데 질문좀

익명_66702414
조회 수 82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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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좋은 주말아침이야

 

다른건 아니고 여자친구 어머니가 수술받으셔서 병원에 계시거든

 

그래서 병문안 한번 가려고 하는데 빈손으로 가기가 뭐해서 어떻게 해야하나 음료수나 과일만 사가도 되려나?

 

아시는분은 돈봉투 하라고 하는데... 좀 오반가 싶기도 하고 좋은 의견좀 주세요 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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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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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70851466 2019.01.19 13:51
    결혼 할 사이야? 돈봉투 오바야
    0 0
    수정 삭제
  • 익명_66702414 2019.01.19 13:52
    그러니까 나도 좀오바인듯;;

    내가 30초인데 결혼생각은 있긴하고
    0 0
  • 익명_77385703 2019.01.19 13:51
    뭔 돈봉투여
    0 0
  • 익명_66702414 2019.01.19 13:52
    그러게 그건 아닌거 같다 다른거 좋은건 없을까?
    0 0
  • 익명_13950691 2019.01.19 13:52
    병문안 가는것도 요즘은 잘 안가는 추세야..

    엄청 친한거 아니면 본인 화장도 안하고 씻지도 못한 모습 보여주기 싫거든

    일단 여친한테 말해서 어머니께 양해 구하고, 과일음료수 정도로 끝내라

    무슨 돈봉투야 장난하나 어디 빨리 죽으라고 조의금 내는거임

    병문안가면서 가해자도 아니고 돈봉투 들고가라는 새기는 처음보네
    0 0
  • 익명_66702414 2019.01.19 13:52
    그 친척이나 가족끼리는 병원비에 도움되라고 병문안 가면은 돈봉투 하고 그러는데 어른들은
    근데 그게 가족(친인척) 사이에서 하는거라 알고 있어서 나도 좀 그건 아닌거 같더라고

    이렇게 글을 남기는게 여자친구랑 멀리생각하고 있는 사이이고 가볍게 지나가면서 한번보고 이번에 찾아 뵙는거라서
    안갈 수 없는 상황이라서 가야하긴하는데 빈손은 좀그렇고 과일이랑 음료수 정도면 괜찮은건가 아니면 다른 좋은게 있을까하고
    물어본거야
    0 0
  • 익명_36824611 2019.01.19 14:36
    여친 통해서 몸에 좋은거나 그런거 정도 쥐어보내고 그 이상은 오바다. 결혼할 사이 아니면 만나서 좋을 거 아무 것도 없음
    0 0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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