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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0 22:56

회사 이직할까?

조회 수 70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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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현재 직원수 70명정도되는 회사에 연봉 4천받고 다님 
지금 이회사에서는 따로 돈들어가는게없음 밥도 제공이라 
집까지의 거리는 4키로정도 
가끔 자전거도 타서 출퇴근도하고 보통 자차 타구 다님 
근데 이직 제의가옴 
연봉은 4천5백 
근데 밥값은 미포함인거같고 
거리도 집에서 20키로 조금 넘음 
업무는 비슷하고.... 직원수는 300명정도 
어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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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새로고침
  • 익명_35125185 2019.01.20 22:56
    500 이면
    커버치고도 남겠네요

    회사 네임드나 ? 성장성? 은 어디가 나은지?

    사실 가까운게 좋긴 한데

    500이면 기름값 + 밥값 커버 될거같긴한데...
    아니면 차말구 전동 스쿠터 하나 사는것도 좋겟고
    0 0
  • 익명_93964167 2019.01.20 22:56
    집에서 너무 멀면 힘들다. 혼자여서 이사갈 수 있다면 모를까 현재 직장에 불만이 없다면 계속 다녀서 커리어를 쌓는 것도 괜찮다
    20km 이거 멀다. 생각보다
    0 0
  • 익명_81000206 2019.01.20 22:57
    나 같으면 그냥 다님.

    연봉 500 업으로 이직하기엔 실이 훨씬 많다.
    - 출퇴근 거리.
    - 복지

    얼마나 대단한 회사에서 오라는지 모르겠으나 저 정도 금액이면 난 안가.
    차라리 한 직장 오래 다니면서 경력 쌓고, 기간도 쌓으면 나중에 이직할 떄 좋다.

    한 직장에서 오래 근무했단건 좋은 메리트다.
    0 0
  • 익명_33653685 2019.01.20 22:57
    아직 젊으면 그냥 다녀라..

    나이 많으면 그냥 다녀라..

    지금 회사 그냥 다닐정도면 다녀라...

    회사 옮겼는데

    그회사에 미친 또라이가 상사로 있는 순간 지옥의 시작이다..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싫어 질거다...

    저쉭끼 죽이고 회사 관둔다라는 생각이 매일매일 들거다..

    지금 회사에 죽이고 싶은 사람 없으면 그냥 다녀라...

    사람 10명모이면 게중에 무조건 나랑 전혀 맞지 않는 개 또라이 상사가 있다...

    다닐만 하면 그냥 다녀..

    옮긴다고 더 나아지진않아...
    0 0
  • 익명_29875225 2019.01.21 10:24
    연봉 500 때문이면 안감 월 식대 X 12하고 나면 별 차이 안 나는데 왕복 거리 기름값에 시간..........단 업무가 틀리고 차후 가능성이 있다면 투자라 생각하고 이직....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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