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나랑 안 맞는것도있고
그냥 짧게만 다녀봐도 너무 나한테 버겁다는 느낌이 들긴하거든
업무량도 너무 많고 너무 업무시간도 어마어마하거든
솔직하게 말하긴 좀 그렇고
그냥 일이 안맞는다고 하면 계속 물어볼거 같은데
일 왜 못하겠냐고 물어보면 뭐라할지 모르겠네
몸도 아프고 마음도 아프다
2019.01.20 23:02
퇴사할때 뭐라고 애기해요?
조회 수 182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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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른 직장에서 더 좋은 조건으로 오퍼가 왔다.
2. 부모님이 아프셔서 부모님 근처 직장으로 옮겨야 할 것 같다.
요즘은 그냥 인수인계만 어느정도만 해주면 문제 없다. 정신 피폐해 질것 같으면 빨리 나와라.
완전 신입이면 설날 이후 나가고, 경력있으면 슬슬 밑밥 깔아서 설날 전,후 폭풍 연차 쓰고 나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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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인데 난 이번달 말에 나가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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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면 나간다 그러면 일주일 안으로 고이 내 보내 줄꺼다 설날 보너스 등등 다 제끼고
사람은 좀 잔인해질 필요도 있다. 나중가서 아까워 하지 말고
설날 지나서 부모님 얘기 나왔다고 핑계대고 사직서 내
잠시 불편하고 눈치 보이더라도, 그 만큼 돈으로 들어온다.
공부한다는 애한테 굳이 뭐라고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