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31인데 중견기업에 얼마전에 이직햇거든
아직 수습기간이고 팀 분위기가 개인플레이 보다
수시로 사람들끼리 소통하면서 몸으로 움직여야하는 부서고
야근도 많이 하고 그런다..
이런 근무 환경? 때문에 여친이랑 제대로 연락이 안됏음
옆에 항상 직원들이 붙어있어서 폰보는데 눈치도 보이고 말도걸고 이러니까..
야근하고 집에오면 200% 일하고 돌아와서 피곤에 찌들어있고;;
이러다 보니 여친이랑 연락을 거의 형식적으로 하게되는 상황이 됏는데
근데 5년만난 여친이 내가 여기들어오고 환승이별했단말여
상대 남자는 여친이 일 때문에 인터뷰 촬영하러갔다가 알게된 사람이래
직업은 장의사인데 집은 잘살고 벤츠끌고다닌다고 했었음
근데 그남자 별거없어보인다는식으로 말했었는데 ..
(환승 하기 전에 나한테 얘기해줌)
암튼 장의사가 그렇게 돈많이버냐?
그리고 별거 없어보이는데 환승이별이면 본인이 더 안타까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