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나도 저 "어쩌다보니 ~하게되었다" , "나도모르게 ~했다" 같은 뉘앙스의 자기합리화를 볼때마다 그 주제가 뭐가 되었던간에 너무 좆같네. 내가 한 행동에 "나도 모르게" 한 행동이 세상에 어디있으며 어쩌다보니는 무슨 어쩌다보니야. 그냥 순간순간 책임질수도없는 충동에 짐승새끼마냥 충실했던거지. 마치 "나는 그럴 의도가 없었지만 외부적인 환경이 나를 그렇게 하도록 유도했다"라는 책임회피함과 동시에 도덕성까지 챙기려하는 행동본위가 너무 역겨움. 그렇게 자기합리화가 끝나고나면 이제 다시 무책임한 행동을 할 마음의 준비가 끝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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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왤케 여기 병@신들 많아지냐
차라리 그냥 다른 여자가 맘에들어서 바람 폇다고 하던가
비겁한 새끼들 ㅈㄴ 많아졌네 진짜
차라리 여기서 흔하게 보이는 망상 찐따들이 더 낫다
개역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