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도 모니터 알못이고, 잘 모름. 내가 여러번 모니터 바꿔가면서 시행착오 겪은 것들, 그 내용들 한 번 풀어봄.
가볍게 읽고 필요한 부분만 발췌하되, 본인이 구매해야겠다 싶으면 꼭 검색해서 교차검증 해보세요. 제가 틀리거나 모를 수도 있습니다.
1. 패널 : IPS > VA >>>> TN
2. 인치수에 따른 적절한 해상도
24~27 : FHD
32~34 : QHD
40 이상 : UHD
27인치 QHD나 UHD. 32인치 UHD도 충분히 사용 가능하나 이 경우 웹페이지의 가독성이 심하게 떨어져 확대해서 봐야하기에
상당히 불편함. 필자는 27인치 QHD의 불편함을 견디지 못하고 갈아탔음.
3. 응답속도 : 5m/s 아래면 체감 거의 못 한다. 5m/s면 충분하고 오버해서 1m/s 되는 것도 상관 X
4. 밝기,색재현율: 다다익선. 높으면 좋음.
5. 프리싱크 지싱크 : 어마어마하게 체감됨. 피파 유저라면 144hz보다 프리싱크와 지싱크의 체감이 더 될지도. 스타는 효과 x
6. 144hz : FPS 유저가 아니면 굳이 꼭 안해도 됨. 필수라는 분들이 있지만 일반 게임에선 프리싱크 류가 체감 확실함. fps 안하는 필자도
혹해서 샀다가 후회하고 처분함.
7. 프리싱크?지싱크? : 둘 다 써봤는데 지싱크가 더 부드러움. 근데 그 가격만큼의 성능 차이는 아님. (요즘은 엔비디아 그래픽도 프리싱크 지원되서 ㅆㅅㅌㅊ기능)
8. 플루이드 모션 : 체감 굳. 드미트리 렌더 이런 것보다 확실히 좋긴 함. 애니 볼 때 좋고 영화에서도 soso.
9. 스피커 : 쓰레기
10. 엘리베이터, 피봇 기능 : 엘리베이터 기능은 ㅅㅌㅊ 기능, 피봇은 쓰기나름. 엘리베이터 있는 제품은 비싼 제품임. (높낮이조절)
11. 베사홀 : 있으면 무조건 좋음. 있는게 좀 더 비쌈. (베사홀이란 모니터 암을 끼울 수 있는 구멍을 의미)
12. 왜 대기업 제품이 비싼가요? : 마감과 AS정책.
13; 중소기업 제품은 추천 안하는가요? : 모니터는 사실상 매일 볼 수 밖에 없는 아이템이라 한 번 신경 쓰이면 계속 신경 쓰임.
고로 돈 더주고 안전빵 VS 돈 적게, 리스크 걸고 모험해서 싸게 쓰기 선택임.
14. 중소기업 제품 중 믿을만한 곳 좀 : 필자는 알파스캔 빠돌이임. 알파스캔이 제일 좋은거 같음.
15. 가성비 모니터 추천 -> 가성비 모니터 최고 존엄은 "알파스캔 리퍼몰"임.
리퍼인데도 일반 모니터와 AS정책이 동일하고 알파스캔 특성상 피똥싸는 경우가 거의 없음.
리퍼몰 기준 추천
FPS X, QHD , 화질 좋음, IPS, 프리싱크, 32인치 -> Q3279 QHD 프리싱크 NTSC88 알파스캔 리퍼몰에서 26만에 올라오는 제품. 가히 역대급 가성비라 볼 수 있음.
FPS는 다른 분들이 추천해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