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살면서 잘생겼다는 말 너무 많이 듣는다
잘생겼다뿐만 아니라 어깨넓다, 훈남이다, 옷빨 잘받는다, 요즘 잘 먹히는 스타일이다 등등
특히 여자들한테 칭찬을 많이 들음
진짜 갖은 칭찬을 다듣고 있네 진짜 인생 제일 리즈시절인듯 지금??
주변에서 나 맘에 든다고 소개팅도 들어오고
나 좋아하는 애 있다는 얘기도 듣고
왜이런걸까 갑자기;정말 당황스러워
그런데 내 사진 보면 진심 개못생겼음
거울보면 그냥 그럭저럭 생김 잘생긴건 절대 아니고
여자들 보는 눈이 많이 다른가
그리고 정작 나는 좋아하는 애 따로 있는데 걔한텐 말도 못걸겠네
소개팅도 걔때문에 다 거절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