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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2 21:22

남자친구있는 여자

조회 수 234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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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있는 여자 어떻게 따먹냐 뺏는것까진 기대하지도 않음 한번만 따먹어보고싶음 나보다 3살누나이고 타부서 사람임 나나 그 누나나 부서 막내라 갠톡으로 이런저런 얘기많이함 업무상의 부탁? 이런거 직책상으로는 내가 위임 그래서 그 누나가 내게 부탁하는 경우가 많음(부서사람 모르게 해달라고 갠톡으로 가끔 부탁함), 난 완벽주의자라 사실 부탁같은거 안함

가끔 장난도 치고 사적인얘기도함 허물없는 아는 누나같은데 한번쯤 먹어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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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새로고침
  • 익명_79068211 2019.01.22 21:22
    그 누나가 날 이성으로 볼지 안볼지는 모르겠는데 난 이성으로 안보는게 더 좋음
    피도 안마른 어린놈한테 따먹혔다는 수치심한번 줘보고싶음
    0 0
  • 익명_64640352 2019.01.22 21:22
    사적인 얘기도 하면 뭐 하루가 힘들때나 이럴때 간단하게 치맥이나 한잔하자 그래

    밖에서 술마시는것도 처음이 어렵지 나중되면 쉬움
    0 0
  • 익명_79068211 2019.01.22 21:22
    사실 대학교 cc 인데 졸업과동시에 취업하면서 타지나와 고시원 생활중임 너무 외롭고 정신병 걸릴것같아 저런 생각하는지도 모르겠네
    정이 그립다 내 또래애들도 별로 없고 사는게 신나지 않음 회사사람도 대부분 아저씨 아줌마뿐이고 그나마 비슷한 나이대가 저 누나뿐임
    위에 욕하는 사람에게 날 위해서 이렇게까지 말해주니 고맙네
    0 0
  • 익명_01480073 2019.01.22 21:22
    일단 내가 보기엔 바람을 피려고 하는 너도 좋게는 안보이지만 그래도 쟤는 정도가 심해서 저런거고
    아니면 사적인 얘기 자주한다고 했으니까 그 누나한테 얘기해봐 호칭을 뭐라고 할 진 모르겠지만
    나라면 누나 진짜 미안한데 오늘 술 한잔만 같이 마셔주면 안되요? 이런식으로 해보겠다
    하면서 술마시면서 푸념도하고 이런저런 얘기하면 될 거 같은데?
    0 0
  • 익명_79068211 2019.01.22 21:23
    사실 마음만 그렇지 실천은 안할거다 그냥 남자들 속으로하는 그런 상상 익게에함 써봤다
    그리고 난 완벽주의자이기 때문에 그런 푸념을 할 수 없다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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