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두번째 직장인데
지금은 월300받고 무조건 6시칼퇴에 업무도 스트레스 거의 없는 워라벨 그자체 직장다니고 있다
전직장은 월600이었는데 스트레스 만땅이었음
야근은 밥먹듯이하고 성과 달성해야하는 스트레스에
그러다보니 인간관계에서도 스트레스 받을만한 일이 자꾸만 생겨서 돌어버릴거같더라
그래도 어떻게 2년버티고 때려치워서
지금은 전혀 다른 직종으로 왔는데
이제 1년밖에 안됬지만 너무 꿀이다
일도 성과 달성해야할 필요도 없고 그냥 설렁설렁하다가 집와서 샤워하고 밥먹고 겜하거나
친구랑 맥주한잔하고 집와서 롤좀하다가
개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