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에 지가 타고 싶은 짚라인 있다고 가자 함
요즘 나도 심심해서 잘됐다 싶어서 갈라했는데
간 김에 여기저기 구경하고 하루 자고 오자네??
음........... 그래서 나는 숙소를 알아봤지
호텔 이런 데는 침대 하나 밖에 없으니까
펜션으로 알아봤는데 복층에 침대 있고
1층에 소파 있더랔ㅋㅋㅋㅋ 그래서 여기로 예약하려고
첫날은 펜션 근처 계곡에서 놀다가 저녁에 바베큐 해먹고
영화 좀 보다가 자고 담날 동정호 가서 사진 좀 찍고
점심 먹고 짚라인 타고 오려고 스케줄 짜봤는데
어떰????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