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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인과 대화하다 주식 공부해서 큰 돈 벌었다가 리딩, 특강, 이익분배 등으로 손실 본 이야기 등을 했습니다..

 

이제는 남의 말 듣지 않고 본인의 스킬을 믿고 가는 게 정답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주식에서 돈을 벌고 잃는 것은 왜 그런 것인지요...?

 

리딩, 특강, 이익분배 등은 모두 사기라고 생각해야 하는 것일까요...?

 

주식은 몇 백 정도의 소액으로는 큰 돈을 만들 수가 없는 것인지요...?

 

지인이 그렇게 된 것은 무엇 때문이고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요...?

 

극한의 상황에 몰려 마지막이라고 생각해서 가진 모든 것을 쏟았을 때 성공하는 것은 극히 일부의 사례일 뿐 현실에서는 있을 수가 없는 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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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50628955 2019.01.27 10:18
    선물옵션 10년차입니다.

    1. 손절을 잡지않고, 먹을땐 조금먹는다. - 이건 자기만의 원칙이 없으니 잃을땐 손절을 안하고 , 먹을땐 그거마저 못먹을까봐 조금먹으니깐 잃을수밖에요

    2. 그건 전부 사기맞습니다. 그들은 손절을 하지않고 , 물타기를 하죠.. 그래서 물타기해서 기다리다가 올라오면 지들 실력이라고 말하고, 안올라오면 그냥 쪽빡차는겁니다. 만약 그들이 사기가 아니라면 절대 리딩하지않습니다.
    왜냐? 리딩안해도 돈 많이 버는데 왜 리딩하겠습니까??? 거래로는 돈을 못버니 리딩 수업료로 버는겁니다.
    저도 초창기에 수많은 전문가들한테 돈주고 배웟지만, 단 1명도 제대로된 사람 없었습니다.
    그들은 오로지 물타기로 기도하면서 거래합니다.

    3. 자기만의 원칙과 방법이 있다면 돈 법니다.
    하지만 자기만의 원칙도 없고 , 아무자리나 들어가서 올라라 올라라 기도만하고 손절도 하지않는데 어찌 돈을 벌겟습니까

    4. 자기가 공부를 해서 자기만의 원칙을 세워 거래하려하지않고 , 오로지 사기꾼같은 전문가에게 의지하니깐 그렇게 되는겁니다.
    만약 돈을 번다고해도 그 사기꾼같은 전문가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당장 혼자서는 거래도 못합니다.
    결국 자기는 공부는 하기싫고, 돈은 벌고 싶은 말도 안되는 방법인거지요. 해결하려면 자기만의 원칙과 방법이 필요합니다.
    거액으로 진입을 해도 심장 벌렁벌렁 대지않고 편안하게 거래할수 있는 원칙과 주관요
    그게 없으면 돈을 항상 딴다고해도, 심장병으로 고혈압으로 죽을겁니다. 진입하면 엄청 떨려요 돈 잃을까봐

    5. 극한의 상황에서 공부를 하고 앞으로 나아가야하는데
    대부분은 좌절을 하고 포기를 하고 후회만 하니깐 성골할수가 없는것이지요.
    자기만의 원칙을 세우고 손절을 항상하고 , 익절도 자기만의 원칙으로 익절을 해야합니다.
    잃을땐 적게 잃고 , 먹을땐 많이 먹는 방법을요
    0 0
  • 익명_21424005 2019.01.27 10:18
    님같은 분들이 있기에 항상 돈 버는 사람들이 있지요
    0 0
  • 익명_38793518 2019.01.27 13:44

    그걸로만 먹고사는 사람들 많음

    1억정도 굴리면서 3%띄기만 해서 월 300만 정도 이익 내고 

    밥 먹고 사는식

    대신 욕심 안내야 하고 우량주 위주 투자

    찌라시 안보기 등등  근데 욕심  안내는게 진짜 어려운거

    0 0
  • 익명_44186093 2019.01.27 14:08

    안녕하세요..



    지인과 대화하다 주식 공부해서 큰 돈 벌었다가 리딩, 특강, 이익분배 등으로 손실 본 이야기 등을 했습니다..



    이제는 남의 말 듣지 않고 본인의 스킬을 믿고 가는 게 정답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 리딩, 특강, 이익분배에 관해서 정말 순수한 의도로 한다고 얘기하는 사람은 20년동안 과장하지 않고 수천명을 봐왔지만 진짜 알짜배기는10명도 채 되지 않고,(대부분 자신의 이익 취득이 목적) 순수한 목적을 가진 이들 중에서도 매번 맞추는 사람이 드뭅니다. 그래서 그런 얘기를 하신 것이겠죠

    ----

    주식에서 돈을 벌고 잃는 것은 왜 그런 것인지요...?

    //지식과 정보의 차이로 인한 것입니다. 자신이 잘 모르는데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주식을 예측 불가능한 영역이라고 생각하며 묻지마 투자한다던지, 비 이성적인 투자와 이성적인 투자 사이에서 이익과 손실이 오갑니다.

    우리나라는 금융 후진국이어서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도 왠만해서 공유하지 않고, 풀려있는 정보의 양도 적으며 양질의 정보도 많지 않습니다. 해외 자료들과 논문들을 참고하면 투자에 더욱 도움이 됩니다.

    ----


    리딩, 특강, 이익분배 등은 모두 사기라고 생각해야 하는 것일까요...?

    // 사기는 아닌 사람이 소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소수의 사람도 매번 맞출 수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

    주식은 몇 백 정도의 소액으로는 큰 돈을 만들 수가 없는 것인지요...?

    // 만들 수 있습니다. 본인이 얼마나 공부했고, 얼마나 본인에게 운이 따라주느냐가 핵심입니다. 정말 공부 안했어도 운이 따라줘서 돈 버는 분들도 많이 봤는데 그 재산이 그리 오래가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대부분 본인의 부가 영원할 것처럼 돈을 흥청망청 씀, 명품 시계 구입, 건물 구입, 주식 작전 시도, 해외 여행 등등)

    ----

    지인이 그렇게 된 것은 무엇 때문이고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요...?

    //공부를 열심히 하는 방법이 답입니다. 내가 어디까지 알고 있고 어디까지 배워야하는가를 명확하게 인지해야 합니다. 책으로 알 수 없는 영역이므로 스스로 투자하고 피드백하는 방식으로 경험을 쌓아야합니다.

    ----

    극한의 상황에 몰려 마지막이라고 생각해서 가진 모든 것을 쏟았을 때 성공하는 것은 극히 일부의 사례일 뿐 현실에서는 있을 수가 없는 것인지요...?

    // 자주 있는 경우입니다. 극한의 상황에 몰리면 실제로 좋은 결과를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

     

    첨언

     

    시드가 깡패다. 10억에서 2%벌면 5000만원이어서 부럽다. 5천에서 10%만 벌면 500이다. 이런 식의 마인드로 주식 시장에 접근하면 대부분의 개미들은 고래에 깔려 죽습니다.

     

    이런 마인드를 버리고 시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넓고 크게 보는 사람이 멀리, 높이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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