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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냐 방구냐 평균 111만원? 사실상 중소 80프로인 이나라에 명절 상여 제대로 챙겨주는 중소가 있긴 함? 어떻게 낸 통계지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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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여금이라는게 꼭줘야되는것도 아니고 꼭받아야되는것도 아니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그래도 준다고 하면 고맙다고 받아야지 무슨 존나 거지근성이냐 나는 화사애서 그래도 매년 20만원이라도 이번에는 힘들어서 많이 못준다고 해도 고마워하고 있고만 회사 입장에서 상여금, 성과금은 회사 이익분을 나눠주는건데 생각 하고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