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치킨 가게 물려받으면 요즘 사람 구하기 힘드니 동내친구들 꼬셔서 같이 해볼까란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요
아버지도 그렇고 주변에서 친구랑 하면 끝이 항상 좋지 않다라는 이야기도 듣고 주변 가게 그렇게 망하는 것도 봐왓습니다.
그냥 직원구하는게 나을까요? 친구들 같이 해도 괜찮을까요?
장사는 잘 되고 있습니다.
부모님 치킨 가게 물려받으면 요즘 사람 구하기 힘드니 동내친구들 꼬셔서 같이 해볼까란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요
아버지도 그렇고 주변에서 친구랑 하면 끝이 항상 좋지 않다라는 이야기도 듣고 주변 가게 그렇게 망하는 것도 봐왓습니다.
그냥 직원구하는게 나을까요? 친구들 같이 해도 괜찮을까요?
장사는 잘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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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닐때 부터 같이 살아도 보고 군대도 같이 갔다오고 십년 넘은 친구 딱 글쓴데로 내가 사장이고 직원으로 같이 했었는데 인연 끊음 하지말라는데는 다 이유가 있음 잘될수도 있지만 안좋게 되는경우가 더 많으니까
친구녀석이 일할때 스타일을 봐라
공사 구분 확실하고 집에 여유좀 있는 친구면 상관 없는데
이성덜되고 공사 구분못해서 일하는데 야야 거라면
글러먹은거다 친구여도 일할때는 사장님이고 상하관계 확실해야 문제가 생겨도 말듣지 안그러면 골치아프다 지가 사장인줄 암
주변에 동업해본 형님이랑 아재들말 들어보면 보통 끝은 새드엔딩이더라
너 진짜 친한 친구랑 자취 한달만 해보면 바로알게돼
같이 사는게 얼마나 힘든지..
하물며 돈이 얽혀있는 동업관계는 그거의 1000배라고 본다
동업을 하게 되면 첨엔 으쌰으쌰 해
그러다 누구는 열심히 하네 안하네.. 누구때문에 되네 안되네 부터 해서
사소한거 가지고 엄청 다툼.. 이게 어쩔수가없음 인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