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겉도는것같은 느낌이 난다
개인 프라이버시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핸드폰보는거, 이마에 상처, 연봉 등 궁금한거 물어보면 그런거 물어보지말라고 역풍이 온다
그러다보니 대화하다보면 항상 조심스럽고
이야기하는것들이 겉도는 상황들이 발생한다..
얼마전 이것때문에 너는 나랑 있는게 불편하냐? 라고 술자리에서 티격태격해서 지금 상당히 관계가 악화된 상태다..
어떻게 해결해?
자꾸 겉도는것같은 느낌이 난다
개인 프라이버시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핸드폰보는거, 이마에 상처, 연봉 등 궁금한거 물어보면 그런거 물어보지말라고 역풍이 온다
그러다보니 대화하다보면 항상 조심스럽고
이야기하는것들이 겉도는 상황들이 발생한다..
얼마전 이것때문에 너는 나랑 있는게 불편하냐? 라고 술자리에서 티격태격해서 지금 상당히 관계가 악화된 상태다..
어떻게 해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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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딱 니가 말하는 여친 같은 타입의 꼬추놈인데
너랑 있는게 불편한게 아니라 그냥 그런거 물어보는게 불편한걸꺼임.
개인프라이버시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기보단 콕찝어서 말하면 그냥 개인주의자야.
그래서 보통 다른 평범한 사람들보다 개인과 타인의 경계선이 확실하고 짙은거.
대부분 지인들은 그 경계선을 잘 지켜주긴하는데 내영역에 너무 가깝게 들어온다고 생각이 들면 굉장히 불쾌하고 불편해.
니 여친이 나와는 좀 다를수있겠지만 내경우엔
나자신을 제외하고는 전부 타인으로 인식하고 부모님이나 친척, 지인,연인,친구들 아무리 가까운사람이라도 일절 예외는 없어.
모든것의 1순위는 나자신이고 다른건 모두 2순위 밖 나와 동급으로 생각하는것은 아무것도 없는정도?
니여친생각으로 걔자신과 너는 절대 동급이 아니야. 본인이 절대불변 1순위인거지.
근데 그런사람이 너로 인해 바뀔거라는생각은 버려라.
난 개인적으로 나같은 사람은 혼자지내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누군가를 만나기위해 내 가치관을 버리거나 타협할 생각은 죽어도 없거든.
이런 생각 역시 자기중심적인 판단이지.
몸에 상처난것도 프라이버시라고 하는건 좀 심하긴하네.
연봉은 사람마다 케바케인거같고.
근데 핸드폰보는거는 누구나 싫어하지않냐? 찔리는짓안했다고 하더라도 ㅈㄴ불쾌한데 생각만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