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는원나잇 이런거 못해보고 그냥 여자들 만나서 사귀고 어느정도 감정이깊어지면 관계하고 이런 아이야.
근데 이번에 만난 애가 약간 진도빼는데에 거부감이 없어. 뭐 뽀뽀도 자기가 먼저 바로 해주고 이러니까 내가 뭔가
"남자된 도리로 진도좀 빨리 빼야겠다" 라는 강박감이 생겼음...
그래서 3번째 만남때 관계를 맺기로 마음먹음. 근데 뭔가 나는 이제 사귀고 겨우 3번째 만남인데 솔직히 아직 좀 많이 어색한거야...
근데 어쩃든 남자의 자존심이 있찌 여자가 저렇게까지 하는데 이런 생각 때문에 겨우겨우 모텔까지 입성함.
근데 뭔가 자꾸 막... 아직 덜친한데 이렇게까지 해도 되나 막 이런생각 들면서 발기가 안되는거야... 하아... 나 진짜 이런거 첨이라...
전 여친들이랑은 이런적이 없었는데...오히려 바로 이전 여친은 자기 ㅅㅅ 하려고 만나냐고 이거로 싸우고 헤어지기까지했는데...
모텔 들어와서 키스하고 막 그럴때까지는 완전 팽팽하게 됬었는데 막상 벗기니까 죽는거야 자꾸....손나 자존심 상하면서..
여자애가 뭔가 막 자기가 매력이 없냐고 물어보니까 더 조바심 나면서 아무것도 되질 않아.....아직 친하지도 않은 여자랑 할려니까
그것도 좀 안되고...
암튼 이날은 근데 여찌저찌해서 하긴 했어. 정말 간신히 세워서 했는데 앞으로가 걱정인거야. 집와서 ㅇㄷ 보니까 바로 잘 서는데
대체 왜이러는거지... 이번 주말에도 여자애가 자기집놀러오라 그래서 또 해야될거 같은데... 너무 불안해...
비뇨기과 가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