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이면 대학입시치루긴 많은나이지만 인생 선배들이 보기엔 한참 어린나이잖아
삼수 실패했지만 조그마한 가능성을 봤거든
사수를 해야할지 아니면 전문대라도 다니는게 나을지
혹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던지..
궁금한점이 많아서 ㅜㅜ
인생선배 김짤형들은 어떤걸 택할거야?
22살이면 대학입시치루긴 많은나이지만 인생 선배들이 보기엔 한참 어린나이잖아
삼수 실패했지만 조그마한 가능성을 봤거든
사수를 해야할지 아니면 전문대라도 다니는게 나을지
혹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던지..
궁금한점이 많아서 ㅜㅜ
인생선배 김짤형들은 어떤걸 택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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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삼수해서 대학감
나는 서울 사립가고 싶어서 했는데 2,3수 전부 첫수능이랑 똑같이 나와서 그냥 성적 맞춰서 국립감.
근데 한 번도 후회는 안해봤어. 막상 대학가보면 처지 비슷한 n수생들도 많고, 재수하면서 또 느끼는게 있으니
그냥 맘 내키는대로 하면 됨. 외부 눈치만 안보면 후회안해
수능 열심히 했으면 국영사는 기본으로 되어있을테니까
공무원중에 법원직 한번 알아봐~ 8과목이라 9급중에 젤 어려운 시험이지만
합격하면 다른 공무원들보다 근무환경이 훨씬 좋아
아무래도 법원이란 곳이서 근무하다보니까,
7급 따로 시험보지않아서 9급으로 들어가도 진급이 빠르고 뭐 등등 장점 있더라고
지금 걍 군대가서 운동하면서 체력 좀 기르고 어떤 자대갈지 모르겠는데
안에서도 공부할라면 공군추천해
24개월이여도 육군이랑 실제로 복무시간 따지면 비슷하니깤ㅋㅋㅋ
휴가를 많이 나와서 글고 자기계발 시간도 많이 보장해줘
군대가서 국영사 감만 안잃으면 제대해서 1년정도
빡세게 kg패스원(학원이름)가서 해봐 그럼 합격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