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푼돈 모아서 테일즈위버 메이플스토리 던파 와우 등등 알피지 하면 현질 많이 했었음
친구들이랑 맛난거 먹으라고 용돈 주신것도 아껴가지고 현질하고 새뱃돈도 당연히 현질
그러던 와중에 아버지께서 그렇게 돈 바르면 쎄지냐고 물어보시길래 그렇다고 하니까
그럼 한달 알바해서 많이 모아서 현질 해보라고, 대신 아르바이트는 아버지께서 골라주신다고 함
그렇게 고등학교 2학년때 인생 처음 아르바이트 해본게 대한통운 파주사업장 상하차 알바였고
한달 딱 버티고 그만두면서 모은 돈은 현질은 개뿔..
요즘도 가끔 현질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고생해서 모았는데 게임에 쓰기 아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