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내 마음이 사랑은 아니었던걸까
참 도도하고 안줄 것 같은 여자랑 하고 나니까
그 여자가 별 것 아닌거처럼 느껴지네
원래는 저 멀리 닿을 수 없는 곳에 있는 사람처럼 느껴졌는데
알몸을 다 보고 주무르고 쓰다듬고 물고 빨고 박고 싸고..
신비감이 떨어져서 그런가 사랑이 아니라 쟁취의 대상이었나
어쩌면 내 마음이 사랑은 아니었던걸까
참 도도하고 안줄 것 같은 여자랑 하고 나니까
그 여자가 별 것 아닌거처럼 느껴지네
원래는 저 멀리 닿을 수 없는 곳에 있는 사람처럼 느껴졌는데
알몸을 다 보고 주무르고 쓰다듬고 물고 빨고 박고 싸고..
신비감이 떨어져서 그런가 사랑이 아니라 쟁취의 대상이었나
그렇게 하다보면 그짓도 별거 없다고 느껴짐
그때 진짜 좋은사람 가려서 결혼해
지금은 젊음을 즐기고 여자 많이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