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돈이 없어서 20살 이후 알바하면서 대학교 나옴
2. 마땅한 취미도 없음. 게임과 술
여기서 근데 많이 갈라짐
괜찮은데 취업할 경우,
3. 돈이 생겨서 이것저것 다해볼 수 있음
- 골프 부터 해외여행 등등
- 차가 있어 할거 없음 전국곳곳 가서 맛집이라도 갔다옴
4. 결혼한다음 용돈 20만원씩 받으면서 그지같이 삶
좆소에 취업할 경우,
3. 돈이없는데도 뭔가 해야 될꺼같아서 돈도 안모으고 다씀
- 차사면 안되는 인생인데 차 사고 존나 펑펑씀
4. 병sin같은년 만나서 돈에 허덕이면서 삶.
결론.
걍 대부분 병sin같이 살 수 밖에 없는 인생
위의 항목 에서 벗어나서 괜찮은대던 좆소던... 열심히 사는 놈들 있음... 그러나.... 크게 변화는 없음
기껏해야 남들보만 몇천, 많으면 1억 2억 많은 정도
취미도 없고 놀지도 못해봤음... 하는거라곤 인터넷, iptv시청하기...
살아 보면 알겠지만 1억이 있던, 2억이 있던 삶의 질은 크게 달라지지 않음.
물론 고정 수익이 어느정도 있다는 전제하에;;;
나를 포함한 대한민국 건아들 개 불쌍함.
대학때 딱히 무슨 자격증 준비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놀러 댕기지도 않음. 그냥 학과 수업에 충실
졸업 전 취업하여 연봉 3300시작으로 10년 지난 지금 작년 연말정산시 7900잡힘
8년전에 결혼하여 전세 8000짜리 허접한 아파트에서 시작하여 4년전 1억 3천 대출받고 2억 5천짜리 아파트 삼 현재 대출 거의 완납
애 둘 낳고 삼
차는 k3로 10년 탐
대출 갚느라 허리띠 졸라매고 살았고 지금은 계속 모으고 있고 얼른 차부터 바꿀 예정
취미는 당구, 골프, 축구, 스타
작년에 운좋게 8천 가까이 찍었지만 평소 연봉은 6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