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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는 남자 애가 있는데...
혼잣말이 너무 심함 ....
그렇게까지 혼잣말하는애 못봤음 ㅠㅠ
계속 말소리 들려서 가보면 혼자있음...ㅎㄷㄷ
그리고 상당히 눈치도 없는게 옆에 사람있어도 손씻고 손을 공중에서 탈탈 털어서 물 다튐...
혹시나해서 물어봤는데 27살인데 모쏠이라더라...
그거 정신병 맞지?!?!? 거리 두는게 맞지?
남친도 나한테 조심하라는데 ㅜㅠ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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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새로고침
  • 익명_18353252 2021.07.03 13:11

    조현병..

    0 0
  • 익명_64545012 2021.07.03 13:34

    잘 한번 보셈
    그냥

    이거는~~여기에다 두고~~ 뭐 이런식의 혼잣말이면 걍 말많은거고

    아니지 그거는 여기가 아니라 여기같은데? 하면서 혼잣말하면 조현병임 거리 두는게 아니라 도망치는게 더 안전할수도..

    0 0
  • 익명_33127571 2021.07.03 13:57

    피해라 진짜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4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익명_93723369 2021.07.03 16:12

    조심해서 나쁠건 없지

    0 0
  • 익명_21000334 2021.07.03 19:17
    나 군대 있을때 소리는 내지 않는데~~진짜 고참중에 그런 놈 있었어..
    밥 같이 먹을때도 보면 혼자 연기하듯이 제스쳐 취하면서 막 뭐하는데....
    솔직히 무섭더라..사백안 ㄷㄷㄷㄷ 근데 본인은 잘 모르더라고...

    그리고 이건 회사에서 공중에서 탈탈 터는거 이거 팔자로 터는거 같은데..
    진짜 욕 나옴 누군 할 줄 몰라서 일자로 터냐고...신발끈아....째려보면 내 얼굴에 똬...ㅋㅋ
    친구라서 참는거지....ㅋㅋㅋ 한 두어번 하다가 내가 복수 한 뒤로는 안함..-0-
    0 0
  • 익명_35045126 2021.07.03 21:07

    나도 혼잣말 많이 하는데ㅋㅋㅋㅋ 오늘 뭐하지? 밥먹고 뭐하지? 어기 맞나? 이렇게 다 의문형으로 끝나고 혼자있을때만 하는거지만ㅋㅋㅋㅋㅋ

    0 0
  • 익명_95742889 2021.07.04 00:01
    난 볍신같이 혼자 실수했을때 나한테 아이 시바ㄹ 하면서 나만 들리게 욕하긴하는데
    나도 조현병인가..ㅜ
    0 0
  • 익명_08588660 2021.08.09 13:47
    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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