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나 여쭉메웜은 아예 안하고 유튭으로 보겸도 보는디 여권신장에는 관심이 많나봄.
보고나서 하는말이 자기가 20대 남성으로 태어났으면 절대 페미니즘에 공감을 못할거다. 오히려 어떻게든 밟아야 불편이 없지않겠냐더라.다만 자신은 20대 여성으로 살고있고 미디어의 영향이나 이번 웹하드사건 같은거때매 몰카에 대한 걱정 등 기본적 생활에서 남성보다 불편함을 느낀다. 또한 레디컬페미니즘때문에 남녀간 혐오도 늘어난건 맞지만 이슈화된 것도 맞는거 같아서 페미니즘을 지지한다더라.
그래서 나는 20대여성 페미니스트들이 비겁하다고. 누릴건 586이 누렸는데 공격대상이 그쪽이어야지 20대30대 남성이 만만하니까 그쪽으로 공격을하냐. 내가받은건 전혀없고 오히려 취업과정에서도 실습장소들이 여성은 시내 남성은 도서지역인거 보고 더 빡쳤다.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봄
동생 하는 말이 페미니즘은 본인들 편하려고 하는 게 맞다. 현정권 특히 586남자들이 페미니즘 찬성하는거는 다 대가리 깨버리고 싶지만 다른 친구들은 이용하자는 생각이 있는거같다. 그래서 이런 남녀혐오가 극단적이 된 것이 아니겠냐. 또한 여성이 여성이라고 끌어주는 일은 없겠지만 본인이 높은 위치에 올라가면 같은 성별이라고 끌어주는 거 보단 같은 학교출신을 끌어주는 일은 있을 거 같다라고 함.
끝으로 결과적 평등에 대해선 잘못된 것이 맞지만 나서서 반대할 생각은 없다. 당연히 이용할 건 이용해야지 않겠느냐. 그리고 최작가는 남성연대가 보낸 스파이가 분명할거라고 함
보통의 20대 여자들이 이런 생각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이용할건 이용하겠다는 거 보고 역시 남자의 권리는 남자가 나서서 지켜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
3줄 요약이라도 해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