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회사 부서에서 막내입니다.
회식하면 저희 부서사람들은 술을 대부분을 잘마시고 저는 주량이 1병반 정도됩니다.
근데 했다하면 2차는 기본 3차까지 갈때도 많은데
이러면 제가 주량을 버티질 못해서요..
그래도 주는 잔은 무조건 원샷 합니다.
그리고 컨디션 조절해가면서 화장실가서 억지로 토하고 나옵니다.
근데 꼭 이걸 캐치해서 부장님앞에서 말하는 대리가 있어요...
그럼 부장님은 당연이 안좋아하고...
근데 둘이 담배필때 이런거 얘기좀 해주지말라고 주량약한거알면서 왜자꾸 이러시냐고... 말씀드리면
자기는 동생같아서 장난이다 이러면서 맨날 넘어가거든요
ㅈㄴ 짜증나죽겠어요 미1친씨1발조1가튼 개병1신새1끼
간이 안좋거나 간관련된 질병(황당이나 간염이나..) 핑계대로
아예 못먹는 컨셉으로 가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