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학기에 100만원씩 장학금 쥐어주고
강원도 원주에서는 탈성매매 여자한테 최고 1600만원까지도
직업훈련비 등 명목으로 지급해줘서 창녀들이 원주로 대거 몰렸다네
창녀들 그거 받고도 다른 지역가서 또 창녀짓하는게 다반사임
군대 있을 시절 창녀촌 즐겨가던 선임 하나 있었는데
창녀 몇명들이랑 친해져서 이런저런 얘기 해봤다함
유치원교사하다가 돈 안되니까 창녀 자원했다던 년,
대학 방학기간동안 쉽고 빨리 돈벌려고 창녀한다던 년
만난 창녀들은 다 자발적 창녀였다더라
여가부는 무슨 쌍팔년도 한국영화에서 나오던 집이 너무 가난하여
빚쟁이에게 시달리다 어쩔수 없이 몸을 파는 이런 즙짜는 스토리를
가진 여자라고 기본 생각하는거 같다
남들 좃빠지게 공부하고 일해서 푼돈 버는데 지들 몸팔아서
쉽게 돈 벌어놓고 국가에서 돈도 지원해준단다
진짜 아름다운 국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