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장거리 중인 형님들 있어요?
가까이있다면 퇴근하고가고 자주가고 매번 가고해서
뭘 먹던 어딜가던 뭐라도 하면 좋으련만
장거리다보니까 자주가기힘들고 보고싶다고 하고
그러는데 갈수있는게 아니라서 좀 생각보다 힘드네요
만난지 얼마안됐는데 연락하거나 전화는 자주하는데
뭔가 할말이 없어요 원래 이러지않았는데 뭔말을
해야할지 다음에보면 어디가자 뭐먹자 해도 그것도
잠깐이고 지키지못할수도있는 얘기들을 미리하기엔
좀 부담되고 어렵네요 장거리 하시는분들 다들 잘 만나고 계시는가요 여자친구 술마신다는데 막상 데리러 갈수도없고 여자친구 친구의남자친구는 데리러왔다 그러고 바라는건 아니지만 내심 아쉽긴한가봐서요
어렵네요 ㅠㅠ
아니면 일상생활에 있었던 소소한 이야기들 해보세요..